
페이스북 직원 ‘저커버그 공개 비판했다 해고당해’
한성주 기자 =한 페이스북 직원이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를 공개적으로 비판해 해고됐다고 주장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시애틀에서 일하는 인터페이스(UI) 엔지니어라고 자신을 소개한 브랜든 데일은 12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직원의 무대응을 공개 비판했다가 해고됐다”고 주장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선동적인 게시글에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는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를 공개 비판한 것이 해고의 원인이라는 것이 데일의 주장으로 알려졌다.데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