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가부 ‘성별균형 자율협약’ 제조업 분야로 확대
한성주 기자 =여성가족부와 한세실업은 10일 서울 영등포구 한세실업 사옥에서 전 직급 성별 균형 확보를 위한 실천과제를 담은 자율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김익환 한세실업 부회장 등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해 직원 우수사례를 청취하고, 조직 내 성별 다양성 확보의 중요성과 그동안의 노력에 대해 논의했다.한세실업은 이번 자율협약을 계기로 전 직급의 성별 균형 확보를 위해 일·생활 균형 지원 정책으로 경력단절을 예방하기로 했다. 특히, 사내 피앤씨(People&Culture)팀에서는 양성 평등을 위한 멘토링과 리더십 교육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