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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운 기자가 쓴 기사

[속보] 헌재 “피청구인 주장 고려해도 정당화 할 수 있는 위기상황 아냐“

헌재 “피청구인 주장 고려해도 정당화 할 수 있는 위기상황 아냐“... 2025-04-04 11:10 [김동운]

[속보] 헌재 “국회 권한행사, 중대한 위기사항 발생시켰다 볼 수 없어“

[속보] 헌재 “탄핵소추권 남용됐다고 보기 어려워…탄핵소추 적법”

보이스피싱, 경찰과 은행원의 한탄 [기자수첩]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는 21세기 ‘대나무숲’이다. 어떤 직장에 다니고 있다는 자기자랑을 비롯해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한 질문, 타인과의 소통, 의미없이 외치는 혼잣말 등등이 게시판... 2024-05-22 06:00 [김동운]

금융위 “뼈를 깎는 각오 필요해”…상호금융 건전성 관리↑

금융당국이 상호금융업권의 건전성 관리 현황 점검에 들어갔다. 부동산PF(프로젝트파이낸싱) 부실 여파로 연체율 상승 등 건전성 악화 문제가 이어지자 상호금융에 대한 규제를 금융기관에 준하는 수준으로 제도... 2024-05-21 11:21 [김동운]

ELS지수 7000 목전…투자자 손실 ‘악몽’ 끝날까

올해 초 5000까지 내려가면서 ‘ELS 사태’를 불러온 홍콩H지수(항셍중국기업지수)가 지난달부터 6000선을 뚫고 7000선을 넘보고 있다. 이같은 전망 속 금융권에서는 지수가 7월까지 6500대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2024-05-21 06:00 [김동운]

금융권, 서금원에 1039억원 출연…공통출연요율↑

금융위원회가 정책서민금융에 투입되는 금융회사 공통출연요율을 상향한다. 이에 따라 금융권에서 서민금융진흥원에 추가로 투입되는 재원이 1000억원 가량 늘어나게 된다. 늘어난 재원은 자업영자·서민 ... 2024-05-20 15:59 [김동운]

‘밸류업’ 통했나…4대 금융지주 외인 지분율 ‘63%’

국내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의 외국인 지분율이 역대 최고 수준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월 정부가 발표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덕분에 ‘저평가주’로 평가받던 금융지주... 2024-05-20 10:52 [김동운]

고객의 사소한 움직임 포착, 피해 예방

“물품 구매 대금 용도로 현금이 필요해서요. 계좌거래가 안 되는 곳이라 이체 거래는 어렵다고 해서…” 올해 초 우리은행에 방문한 고객 A씨(60대·여)의 답변에 민희영(가명) 계장은 직감적으로 ... 2024-05-18 15:00 [김동운]

예보기금 ‘7700억’ 증발 위기…예금자보호법 폐기되나

예금보험료율 한도 일몰 연장을 담은 예금자보호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폐기될 위기에 놓였다. 예금자보호법 개정안이 폐기되면 금융소비자의 예금을 보호해주는 예금보험에 타격이 불가피하다. 해당 개정안을 ... 2024-05-18 06:00 [김동운]

[인사] 금융위원회

◇고위공무원 승진 및 파견 △국무조정실 정부합동부패예방추진단 사회경제국장 하주식... 2024-05-17 15:47 [김동운]

빗썸, 1분기 영업이익 621억원…전년比 283%↑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의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전년동기 대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빗썸은 올해 1분기 매출 1382억원, 영업이익 621억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보면 ... 2024-05-17 10:37 [김동운]

32년만에 시중은행 ‘iM뱅크’ 탄생…‘과점 깨는 메기’ 될까

DGB대구은행이 금융위원회로부터 시중은행 전환 승인을 받으면서 32년만에 신규 시중은행 ‘iM뱅크’가 탄생한다. iM뱅크는 전국 단위로 지점을 확대하는 한편 기업금융 확대를 통해 약속했던 ‘중소기업... 2024-05-16 17:59 [김동운]

[속보] 금융위원회, 대구銀 시중은행 전환 인가

금융위원회가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 인가를 의결했다. 1992년 평화은행 인가 이후 32년만에 새로운 시중은행이 출범하게 됐다.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한국씨티은행, KB국민은행, SC제일은행(가나다 순)... 2024-05-16 14:45 [김동운]

‘칠전팔기’ 끝에 8천만원 지킨 은행원

“보이스피싱에 속은 고객들은 보면 딱 느껴집니다. ‘아, 속아서 왔구나’ 라고 말이죠. 문제는 보이스피싱에 당한 고객들은 자신이 보이스피싱에 당했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여기... 2024-05-16 06:00 [김동운]

현대해상 1분기 당기순익 4773억원…역대 최고치 갱신

현대해상이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으로 전년동기 대비 51.4% 증가한 4773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분기 기준 현대해상은 역대 최대 실적을 갱신했다. 영업이익은 52.3% 늘어난 6411억원을 기록했으며, 보험 손... 2024-05-14 15:17 [김동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