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인당 국민소득 3만6855달러…원화 약세로 0.3% 성장 머물러
지난해 우리나라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3년 연속 3만6000달러대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 명목 국내총생산(GDP)은 4% 이상 증가했지만, 원·달러 환율 상승 영향으로 달러 기준 국민소득 증가율이 0%대로 떨어졌기 때문이다. 한국은행이 10일 발표한 ‘2025년 4분기 및 연간 국민소득(잠정)’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명목 GNI는 3만6855달러로 2024년(3만6745달러)보다 0.3% 늘었다. 원화 기준으로는 5241만6000원으로 1년 전(5012만원)보다 4.6% 증가한 수준이다. 지난해 명목 GDP는 원화 기준(2663조3000억원)으로 전년보다 4.2% 늘었... [정혜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