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이 도시를 살린다”…예천군, 명품교육도시 청사진 ‘착착’
지난 22일 예천군 호명읍 복합커뮤니티센터. 중학생 200여 명이 모여 EBS 강사의 강연을 듣고 조별로 진로 탐색 워크숍에 참여했다. 주제는 ‘나의 꿈을 향한 힘찬 발걸음!’. 학생들의 눈빛은 진지했고, 강단에서 들려오는 “당신의 가능성은 당신의 선택에서 시작된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예천군이 주최한 ‘EBS와 함께하는 2025 청소년 성장캠프’의 한 장면이다. 예천군이 ‘교육이 좋은 곳에 사람이 모인다’는 철학 아래 ‘명품교육도시’ 비전을 교육 인프라와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체... [최재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