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환 감독 “우승 확정에 마음 편해…선수들 다 상 받았으면” [쿠키 현장]
윤정환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이 많은 선수들이 수상하면 좋겠다는 소망을 전했다. 인천은 2일 오후 2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부산 아이파크와 하나원큐 K리그2 2025 37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인천은 앞서 지난 10월26일 경남FC와의 홈 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두며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 없이 1위를 확정했다. 윤 감독은 1년 만에 다시 1부 리그로 팀을 1부에 복귀시키는 성과를 냈다. 우승을 확정했지만 선수 구성을 바꾸기에는 어려운 상황이다. 득점왕 1위를 달리는 무고사를 비롯해 도움왕을 노리는 제르소, 베스트11을 노리는... [송한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