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라호텔 ‘팔선’, 중국 ‘조어대 국빈주’ 독점 공급
중국에서 귀한 국빈 만찬시 제공되는 ‘조어대 국빈주(釣魚臺 國賓酒)’를 한국에서도 맛볼 수 있게 됐다. 중국 영빈관인 조어대를 제외한 전세계 레스토랑 최초로 서울신라호텔 중식당 팔선이 독점 공급받아 12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조어대 국빈주는 베이징시 조어대 국빈관내 상점과 세계 70여개국 현지 중국대사관 및 영사관, 면세점 등 제한된 곳에서만 판매되고 있다. 고객들이 식사와 함께 직접 맛볼 수 있는 장소는 식음업장은 신라호텔이 처음이다. 조어대 국빈주는 마오타이지역 양조장에서 전통 양조기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