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환율·고물가’ 빨간불…투자은행들, 내년 소비자물가 전망 일제히 상향
글로벌 투자은행(IB)을 비롯한 국내외 주요 기관들이 내년 우리나라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고 있다. 최근 환율 급등이 국내 소비자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한 것으로 평가된다. 25일 블룸버그 집계 결과에 따르면 이달 중순 주요 기관 37곳이 제시한 내년 한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 중간값은 2.0%로 집계됐다. 지난달 말 1.9%에서 보름 만에 0.1%포인트(p) 높아졌다. 그사이 14곳이 전망치를 일제히 상향했다. 3곳은 전망치를 낮췄지만, 나머지는 기존 전망을 유지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와 크... [김건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