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도약계좌’ 가고 ‘청년미래적금’ 온다…내년 6월 출시 목표
정부가 내년 6월 출시를 목표로 한 '청년미래적금' 설계에 착수했다. 청년미래적금은 청년층의 종잣돈 마련을 지원하는 정책적금으로, 월 납입액에 대해 정부가 일정비율을 매칭해 지원하는 구조다. 금융위는 12일 기획재정부·고용노동부·중소벤처기업부와 은행연합회, 서민금융진흥원이 참여한 청년미래적금 태스크포스(TF) 킥오프 회의를 열고 상품 설계 기본 방향·추진 계획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김진홍 금융위 금융소비자국장은 “세대 간 자산 격차가 확대되는 상황에서 청년기 자산형성... [최은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