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훈 측 “화장품 업체 대표, 배임·횡령 혐의로 고발”
인세현 기자=배우 성훈 측이 화장품 업체 J사 대표를 형사 고발했다.성훈의 소속사 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는 11일 “지난주 업무상 배임 및 횡령 혐의로 화장품 업체 J사 대표를 강동경찰서에 형사 고발했다”고 밝혔다.앞서 J사는 성훈이 전속모델로서 프로모션 이행 계약을 불이행했다고 주장했고, 이에 성훈 측은 J사와 직접 모델 계약을 체결하지 않았다고 맞섰다.이에 관해 성훈 측은 “J사가 헤어제품을 론칭하며 성훈을 모델로 쓰고자 했지만, 모델료에 부담을 느끼고 당시 성훈 소속사에 ‘합작법인 C사를 설립해 성훈을 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