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대학생선교회, 코로나18 확진자 발생에 “진심으로 사과”
인세현 기자=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개신교 선교단체 한국대학생선교회(CCC)가 사과의 뜻을 밝혔다.한국대학생선교회(CCC)는 31일 박성민 대표 명의의 입장문을 내고 “소속 회원 5명이 안타깝게 코로나 19에 감염됐다는 통보를 받았다”며 “최초 감염 원인이 어디에 있든지 심려를 끼쳐드린 데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선교회는 “이번 일을 교훈 삼아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따라 국민 보건과 안전, 생명을 보호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선교회는 지난 28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