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 전북도당 여성위 "'n번방' 강력한 처벌로 디지털 성폭력 근절을"
소인섭 기자 = 전북도내 여성정치인들이 최근 문제가 된 'n번방 성착취'와 관련해 강력한 처벌로 디지털 성폭력 범죄를 근절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여성위원회(위원장 김이재)는 26일 성명을 내고 "우리 사회에 반인륜적 사건인 ‘텔레그램 n번방 성착취 사건’이 심각한 충격을 주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민주당 도당 여성위는 이어 "가해자(조주빈)의 극악무도한 범죄 행각의 실체가 드러나고 있고 특히 문제가 된 영상물을 함께 공유하기 위해 사이트에 가입한 회원수가 26만명에 달한다는 사실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