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적마스크 판매 혼란 진정 뚜렷
마스크 혼란이 현장에서 사라지는 분위기다. 완주군은 약국 요청에 따라 파견한 사회복무요원 수를 크게 줄였다. 사진은 사회복무요원이 마스크 판매를 돕고 있는 장면. 소인섭 기자 = 마스크 판매 5부제와 면마스크 긍정론 등으로 마스크 혼란이 진정되고 있다. 18일 현재 완주군 약국 판매 지원 사회복무요원 수는 6명으로 줄었다. 군은 애초 관내 11개 약국에 대한 약사회의 인력지원에 따라 사회복무요원 등을 모든 곳에 파견했지만 지금은 6명만 보내고 있다. 혼잡이 잦아지자 약국이 철수를 요청했기 때문이다. 약국에 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