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삼성중공업(주) 기술연수원 취업약정 협약

전주비전대-삼성중공업(주) 기술연수원 취업약정 협약

기사승인 2019-06-01 23:10:32
전주비전대학교와 영남이공대는 삼성중공업(주) 기술연수원 및 4개 협력업체(대덕기업, 새길, 새론테크, 한국LNG)와 취업연계 및 교육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삼성기술원장과 삼성중공업과장, 4개 협력업체 대표, 전주비전대 총장 및 교수, 영남이공대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31일 삼성중공업(주) 기술연수원에서 열린 협약에 따라 삼성중공업(주)이 수주한 LNG선 건조와 관련된 학생을 교육시키고 협력업체로의 취업 연계를 도모하게 된다.

전주비전대는 4개 협력업체에 총20명을 약정해 학생들의 실무교육 및 취업을 연계할 계획이다. 선발된 학생들은 협력업체의 숙식 제공과 복지혜택을 받으며 근무하게 된다.

홍순직 전주비전대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취업역량을 강화 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학생들의 취업을 위해 취업 약정 협약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전했다. 

전주=소인섭 기자 isso200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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