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총 앞두고 엇갈리는 행보…영풍·MBK, 고려아연 이사회 장악 멀어지나
경영 정상화를 명분으로 고려아연 이사회 진입을 시도하고 있는 영풍·MBK파트너스와, 전략광물을 앞세워 미국을 우군으로 확보한 고려아연의 행보가 오는 3월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엇갈리고 있다. 대주주 영풍으로부터 의결권을 위임받은 MBK 경영진이 홈플러스 사태로 사법 리스크에 직면하면서, 구속 여부와는 별개로 주총 국면에서 동력을 확보하기 어려워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박정호 서울중앙지방법원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전날(13일) 김병주 MBK 회장과 김광일 부회장(홈플러스 공동대표), 김정환 부사장, 이성진 전... [김재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