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이 2026년도 본예산 5425억 원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 군은 생활안정과 대규모 투자사업 준공 시기에 맞춘 핵심사업에 재원을 집중하는 한편, 6244억 원 규모의 2025년 제3회 추경도 함께 올려 집중호우 복구와 생활밀착형 사업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담양군은 2026년도 본예산안을 총 5425억 원 규모로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13일 밝혔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5331억 원, 특별회계 94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48억 원(2.9%), 12억 원(14.6%) 증가했다. 세입예산은 지방세 392억 원, 세외수입 272억 원, 지방교부세 2272억 ... [김재환]
담양군이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방면의 맞춤형 지원정책을 추진,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군에 따르면 금융, 임대료, 사회안전망, 판로, 공공요금 등 각 분야별 사업을 ... 2025-08-12 16:30 [김재환]
전남 영광군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전력거래소가 주관한 2025년 제1차 에너지저장장치(ESS) 중앙계약시장 경쟁입찰에서 80MW(저장용량 480MWh) 규모의 ESS 구축 사업이 최종 확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탑솔라... 2025-08-11 17:31 [김재환]
전남 영광군은 지난 3일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무안군 수해 현장에 자원봉사자를 긴급 파견해 복구 작업을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무안읍 지하상가가 모두 침수돼 신속한 복구가 절실했으... 2025-08-11 17:23 [김재환]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바이오헬스 산업 성장의 걸림돌로 지목되던 규제를 과감하게 허물 계획이다. 이재명 대통령
천영국 건국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교수팀이 췌장암 환자의 항암 치료 반응을 조기에 평가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췌장암은 진행이 빠르고, 생존율이 낮아 암 중에서도 치명적인
원추각막증 치료와 시력 교정에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 플랫폼이 개발됐다. 각막을 손상시키지 않으면서도 환자의 통증과 감염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는 기술이다. 김태임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안과 교수와 한세광 포항
대한치매학회가 ‘2025 치매백서’를 발간하고 치매 조기관리 인식 개선에 나선다. 정부가 ‘제5차 치매관리종합계획(2026~2030)’을 수립 중인 가운데, 초기 치매 단계인 경도인지장애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