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내버스, 27일부터 삼례방면 전주-완주 지간선제 확대
전북 전주시내버스 지간선제가 새 학기를 앞두고 오는 27일부터 완주군 삼례 방면까지 확대되고, 송천동 종점에서 출발해 덕진공원, 전북대학교, 전북대병원, 호성동을 거쳐 다시 송천동 종점으로 13~15분마다 다니는 순환 노선이 신설된다. 또한 심야시간대 KTX 막차를 타고 전주역에 도착한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심야버스도 운행될 예정이다. 전주시는 소양·상관·구이 방면 전주-완주 지간선제 2단계 노선개편에 이어 오는 27일부터는 삼례방면까지 지간선제가 확대 시행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완주군 삼례 방면 각...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