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승우 전주시의원, “옛 대한방직 전주공장 부지 개발사업 무산 위기”
전북 전주시의회에서 옛 대한방직 전주공장 부지 개발사업 무산 위기에 전주시의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한승우 전주시의원(삼천 1·2·3동, 효자1동)은 6일 제416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자광이 추진하고 있는 대한방직 부지 개발사업이 중대기로에 있고, 사실상 무산된 것은 아닌지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한 의원은 “사업시행사인 ㈜자광의 전은수 회장은 ㈜롯데건설이 시공사로 계약했다고 얘기하지만, 롯데건설이 해명한 것처럼 사업의 인허가가 나...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