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낙인 군수, “창녕군 최초 본예산 7천억 시대 열고, 지역발전 가속화”
성낙인 창녕군수는 “취임 이후 약속했던 사항들을 면밀히 점검하고 민선 8기 핵심사업의 추진 동력을 강화해 유네스코 3관왕의 도시로 창녕을 반석 위에 올려놓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성낙인 군수는 창녕군 최초로 2025년 본예산 7100억원 시대를 열며 지역 현안 해결과 역점·공약사업 추진의 동력을 확보한 만큼 군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분야별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성 군수는 쿠키뉴스와 서면인터뷰에서 지난해 성과와 새해 군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최일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