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경남지사, 밀양서 ‘도민 상생토크’ 개최…현장서 도민 목소리 청취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31일 밀양문화체육회관에서 ‘도민 상생토크’를 열고 밀양시민과 함께 지역 현안과 도정 방향에 대해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도민 상생토크’는 도민의 생생한 의견을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현장 중심의 소통 프로그램으로, 경남도가 추진 중인 ‘열린 도정’의 핵심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박완수 도지사와 안병구 밀양시장, 밀양시민 270여 명이 참석해 지역 현안과 발전 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완수 도지사는 인사말에서 &ldquo... [최일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