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양시, 배드민턴 전지훈련지로 각광
밀양시가 배드민턴 전지훈련 최적지로 자리매김해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배드민턴 국가대표 꿈나무인 ‘2024년 유소년(14세) 상비군 배드민턴 선수단’이 지난 1일부터 오는 14일까지 밀양시 배드민턴 경기장에서 전지훈련을 한다. 유소년 상비군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강도 높은 체력 훈련과 순발력, 지구력 향상 훈련 등 다양한 과정으로 구성됐다고 한다. 특히 훈련기간에 밀양을 방문한 선수, 학부모, 코치진은 지역 상가, 숙박시설 등을 이용하고, 해천항일운동테마거리,... [최일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