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해군, 농촌소멸 대응 빈집재생사업 추진
경남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 대지포마을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농촌소멸 대응 빈집재생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농촌소멸 대응 빈집 재생사업은 빈집을 활용해 지역경제와 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대지포마을 돌담 워케이션 빌리지에는 총 21억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9개의 빈집을 리모델링해 소담빌리지(워케이션 숙소)로 조성하고, 기존 메주 공장이었던 1개의 유휴시설을 온담스테이션(카페, 무인편의점, 공유주방, 인포메이션)으로 변모시킬 예정이다. 특히 남해군은 민간기업 사이트지니와 공동...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