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양군 “2019년은 군민행복 위한 더 큰 도약의 한해”
경남 함양군은 민선 7기에 들어 주요 분야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 서춘수 군수를 비롯해 공무원과 군민이 하나 된 원동력 덕분이었다. 특히 올해는 사상 처음으로 예산 5000억원 시대를 열었다. 또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기반을 착실히 다진 해이기도 하다. 포스트 엑스포로 평가된 산삼축제는 36만여 명이 찾아 엑스포의 성공 개최 기대감을 더 높였다. 4년 연속 경남도 농산물 수출탑을 수상하는 등 농가 소득 향상도 크게 기여했다. 게다가 남계서원이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돼 함양지역 관광의 메카로 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