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우조선해양, 현대LNG해운과 스마트십 기술개발 협력
대우조선해양은 LNG전문선사인 현대LNG해운과 ‘스마트십 기술개발 및 실증을 위한 공동연구 협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원격 모니터링 서비스 구축 및 시험 운용 ▲선박운항 데이터 분석 ▲스마트십 플랫폼 및 주요 솔루션 시험 운용 및 검증 등이다. 양사는 서로 발전적 관계를 유지하고, 과제 수행을 통해 기술 역량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현대LNG해운은 국내 유일의 LNG전문선사로, 미국에서 생산하는 셰일가스의 국내 도입을 위해 2015년 대우조선해양에 17만4000㎥급 대형LNG운반선 2척을 발주했다. 이 선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