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보훈서비스 등 289개 시스템 10월말까지 복구 목표”
정부가 국민 생활과 밀접한 1·2등급 포함 289개 시스템을 10월말까지 복구 완료를 목표로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와 함께 화재가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전센터 건물에 대한 구조진단 등 안전복구를 병행할 방침이다. 16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복구된 시스템은 64개가 추가돼 총 324개 시스템이다. 복구률은 45.7%다. 이에 따라 1등급 시스템은 총 31개(77.5%), 2등급 시스템은 총 38개(55.9%)가 복구 완료됐다. 세부적으로 보면 은행, 공항 등 일상에서 안전하고 간편하게 본인 인증을 할 수 있는... [김태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