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초’ 퀸제누비아2호 선장 ‘구속’
지난달 19일, 제주를 출발해 목포로 향하던 중 좌초 사고를 낸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 선장(60대)에 대해 2일 오후 6시쯤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목포해경에 따르면 법원은 중과실치상과 선원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선장에 대해 증거인멸 및 도주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사고가 난 해역은 가장 좁은 곳의 폭이 740m에 불과한 협수로 지역으로 선원법상 선장이 직접 조종을 지휘하도록 규정된 곳이다. 그러나 목포해경에 따르면 선장은 사고 당시 선장실에 머물며 휴식을 취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돼 지난달 23일, 업무상... [신영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