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성서 잡석 깔던 60대 트럭 뒷 바퀴에 깔려 심정지
27일 강원 고성에서 잡석을 깔던 작업자가 트럭 뒷 바퀴에 갈려 중태에 빠졌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1분께 고성군 죽왕면 한 교회 앞에서 잡석을 깔던 60대 A씨(67)가 4.5t 트럭 뒷 바퀴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작업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윤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