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제군 '인제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호응…16개 팀 정착
강원 인제군의 '인제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이 지역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6일 인제군에 따르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의 성공적인 농촌 정착으로 이어지도록 한달 살기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귀농을 위해 농촌 이해, 농가 견학, 영농 실습을 운영하는 농촌 살아보기(3개월), 반년 살아보기(6개월)와 젊은 예술가의 창작활동과 재능기부를 지원하는 문화예술 기여형 등이다. 이는 청정자연을 즐기며 알차게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149팀 159명이 살아보... [한윤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