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중국 정부 협조요청에 중상 당한 중국인 근로자 피지에서 후송… 치료 후 귀국 조치

남태평양 피지공화국에서 중상을 당한 중국인 2명이 우리 외교부와 대한항공 측의 도움을 받아 중국으로 귀환했다.외교부는 7일 "지난 2일 피지 건설현장에서 중상을 당한 중국인 근로자 2명을 주 피지 중국대사관의 협조 요청에 따라 후송, 한국에 입국해 치료받은 후 중국으로 귀환시켰... 2016-08-07 2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