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골목상권 작은 음악회 개최… 침체한 지역 골목상권 활성화 기대
김해시가 경기침체로 침체한 지역골목상권을 활성화하고자 오는 25일부터 11월 1일까지 골목상권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 작은음악회는 25일 오후 6시 삼계동 수리공원에서 시작한다. 30일에는 인제대 오래뜰거리에서 대학 동아리 학생들의 열정 넘치는 공연으로 진행한다. 11월 1일에는 내동 무로거리에서 화려한 경관조명과 함께 버스킹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인근 주민들의 재능기부로 지친 일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소상공인과 시민이 함께 어우러진 문화의 장을 선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김해 ... [박석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