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대동참단산업단지 내 '경남산업안전체험교육장' 건립…근로자 '안전 지킴이' 역할 기대

김해대동참단산업단지 내 '경남산업안전체험교육장' 건립…근로자 '안전 지킴이' 역할 기대

기사승인 2025-12-06 03:23:50
부울경 근로자들이 안전체험교육을 받고 체험할 ‘경남 산업안전체험교육장’이 김해대동첨단산업단지 내에 들어선다. 

김해시는 경남 산업안전체험교육장 이전 건립을 위해 내년도 국비 60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교육장 건립 사업은 전액 국비로 추진한다. 사업비는 총 349억원을 투입한다. 교육장은 오는 2029년 완공 계획이다.


건물은 지하 1층과 지상 2층, 전체 면적 4500㎡ 규모로 건립한다. 교육장에는 안전보건역사관과 스마트체험관, 산업재해체험관, 가상안전관 등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체험시설물을 갖춘다.

기계장비와 자동차 부품, 조선업 중심의 경남 산업구조에 맞게 특화된 공간도 마련해 교육 만족도를 대거 향상시킨다.

이 이전 건립 사업은 기존 김해 진영 체험장이 시설 노후화로 운영이 중단된 데 따른 것이다.

김해시 관계자는 “대동첨단산단이 부울경 근로자들의 안전교육장으로서는 최적지”라며 “앞으로 맞춤형 교육으로 산업재해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해시 축산분야 스마트 기술 접목---축산 선진화 정착

김해시가 축산분야에 스마트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농식품부가 주관하는 ‘2026년 축산분야 ICT 융복합 확산사업’에 선정됐기 때문이다. 시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총 사업비 8억 8000여만원을 확보했다.


이 예산으로 한우농가 6개소(사료배합기, 사료자동급이기, 환풍기 등)와 양돈농가 2개소(냉방기, 쿨링패드, 사료자동급이기 등) 등 총 8개 축사에 ICT 융복합 스마트 기술을 적용한다.

축산분야 ICT 융복합 확산사업은 축산현장에 자동화·스마트장비, 환경제어시스템 등 첨단 기술을 적용해 생산성을 높이고 노동력을 절감하는 사업이다. 

최근에는 축산농가들이 생산성 향상을 위해 원격 제어를 기반으로 한 자동화 장비 도입으로 작업시간 단축과 경영비를 크게 절감하고 있다.

시는 스마트 축신 기반을 확충하고자 최근 5년간 총 사업비 41억 2000여만원을 투입해 48개 축사에 ICT 융복합 스마트 장비를 설치했다.


 

 
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박석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