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내년도 국 도비를 역대 최대 규모인 1조 2015억원(국비 9719억 원, 도비 2296억 원)을 확보했다.
이로써 김해시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와 시민 안전을 강화할 주요 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 이 예산은 올해 확보한 예산(1조 1056억 원) 보다 959억 원(8.7%)이나 많은 규모다.
시는 국 도비 확보를 위해 전략보고회를 개최한 데 이어 경남도와 중앙부처, 국회 등지를 잇따라 방문해 시의 주요 현안 사업들의 국도비 확보 필요성과 당위성을 심도있게 설명했다.
시는 확보한 국 도비를 시 미래 전략산업과 도시와 시민 안전망 구축사업에 집중적으로 투입한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초안전 주행 플랫폼 실용화를 위한 디지털트윈 활용 가상환경시험 기반구축사업'에 45억 원, '고중량물 이송 자율이동체 시험평가센터 기반구축사업'에 32억 원을 투입한다.
‘차세대 고효율 전력반도체 실증 인프라사업’에 26억 원, '수소액화 플랜트용 압축기 개발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에 40억 원, ‘강소형스마트도시 조성사업’에 30억 원을 을 각각 투입한다.
도시와 노동자 안전을 위해 '경남 산업안전체험교육장 이전건립사업'에 60억 원, '안동지구 도시침수 예방사업'에 84억 원, '내덕지구 도시침수 예방사업'에 41억 원, '매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에 30억 원, '본산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에 34억 원을 쏟는다.
이밖에 '화목 하수처리구역 회현, 활천 처리분구 차집관로 정비사업'에 158억 원, '김해대동첨단일반산업단지 완충저류시설 설치사업에 128억 원을 투입한다.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김해~밀양 고속도로 설계(24억 원)와 경남 산업안전체험교육장 이전건립 사업(60억 원)은 전액 국비로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체감하는 안전 분야에 국비를 대거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둘 수 있다. 더불어 내년도 확보한 국도비 예산으로 해당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김해가 '시민안전도시와 첨단미래산업도시'로 발돋움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로써 김해시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와 시민 안전을 강화할 주요 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 이 예산은 올해 확보한 예산(1조 1056억 원) 보다 959억 원(8.7%)이나 많은 규모다.
시는 국 도비 확보를 위해 전략보고회를 개최한 데 이어 경남도와 중앙부처, 국회 등지를 잇따라 방문해 시의 주요 현안 사업들의 국도비 확보 필요성과 당위성을 심도있게 설명했다.
시는 확보한 국 도비를 시 미래 전략산업과 도시와 시민 안전망 구축사업에 집중적으로 투입한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초안전 주행 플랫폼 실용화를 위한 디지털트윈 활용 가상환경시험 기반구축사업'에 45억 원, '고중량물 이송 자율이동체 시험평가센터 기반구축사업'에 32억 원을 투입한다.
‘차세대 고효율 전력반도체 실증 인프라사업’에 26억 원, '수소액화 플랜트용 압축기 개발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에 40억 원, ‘강소형스마트도시 조성사업’에 30억 원을 을 각각 투입한다.
도시와 노동자 안전을 위해 '경남 산업안전체험교육장 이전건립사업'에 60억 원, '안동지구 도시침수 예방사업'에 84억 원, '내덕지구 도시침수 예방사업'에 41억 원, '매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에 30억 원, '본산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에 34억 원을 쏟는다.
이밖에 '화목 하수처리구역 회현, 활천 처리분구 차집관로 정비사업'에 158억 원, '김해대동첨단일반산업단지 완충저류시설 설치사업에 128억 원을 투입한다.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김해~밀양 고속도로 설계(24억 원)와 경남 산업안전체험교육장 이전건립 사업(60억 원)은 전액 국비로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체감하는 안전 분야에 국비를 대거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둘 수 있다. 더불어 내년도 확보한 국도비 예산으로 해당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김해가 '시민안전도시와 첨단미래산업도시'로 발돋움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