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 8000호로 확대했지만…지방 미분양 매입 ‘지지부진’
지방 건설경기 부양을 위해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추진 중인 지방 준공 후 미분양(악성 미분양) 주택 매입 사업이 목표에 크게 못 미치고 있다. 4일 LH에 따르면 정부가 지방 악성 미분양 주택 매입 1차 신청을 접수한 결과 58개 업체가 총 3536호에 대해 매입을 신청했다. 이 중 733호가 매입심의위원회를 통과했지만, 현장 실사와 가격 조정 등을 거쳐 최종 매입 대상은 2개 단지 92호에 그쳤다. 1차 매입 물량이 상대적으로 적었던 것은 LH가 2차 공고를 예고하며 매입 상한가를 감정평가액의 83%에서 90%로 상향하겠다고 밝힌 영향으... [이유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