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영세 “청년들, 선관위 초법적 일탈 행위에 분노”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선거관리위원회의 초법적 일탈 행위가 밝혀지면서 청년들의 분노가 들끓고 있다”고 비판했다. 권 비대위원장은 6일 국회에서 비상대책회의를 통해 “선관위는 아들을 채용하기 위해 면접 방식을 바꾸고 가짜 경력 추천서를 써주거나 여성 채용이 지나치게 많다고 해놓곤 정작 자신의 딸을 특혜 채용하는 등 불공정과 편파의 막장 드라마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가족 특혜 채용으로 합격 자격을 갖춘 청년들이 이유도 모른 채 어이없이 탈락해야만 ... [윤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