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 한파에도 SPA 강세…스파오, IP·팬덤 소비로 성장 가속
소비 위축으로 패션업계 전반이 침체된 가운데, SPA(제조·직매형 의류) 브랜드는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과 빠른 기획력으로 ‘가성비·가심비’ 소비 흐름을 흡수한 결과로, 브랜드별 차별화 전략도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무신사 스탠다드의 지난해 국내 매출은 전년 대비 30% 증가한 3300억원을 기록했다. 유니클로를 운영하는 에프알엘코리아도 지난해 회계연도(2023년 9월~2024년 8월) 기준 매출 1조602억원을 기록하며 5년 만에 1조원대를 회복했다. 국내 토종 SPA 브랜드... [심하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