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 알리·테무 팔걷은 개인정보위…해외사업자 안내서 공개도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인정보위)가 해외사업자에게도 공평한 법 적용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해외사업자를 위한 안내서를 발간하고 중국 전자상거래 사업자에 대한 조사도 진행하고 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인정보위)가 개인정보 보호 관련 해외사업자가 준수해야 할 사항을 담은 안내서를 펴냈다. 국내외 사업자간 차별 없는 법 적용을 위해서다. 개인정보위는 4일 ‘해외사업자 개인정보보호법 적용 안내서’를 펴냈다고 밝혔다. 안내서에는 지난해 개인정보보호법 전면 개정과 관련해 해외사업자들이 이행... [이소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