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파전송시간 이용 비침습적 심박출량 감시법’ 등 신의료기술 유효성 확인
유수인 기자 = ‘맥파전송시간을 이용한 비침습적 심박출량 감시법’ 등 3건의 신의료기술이 유효한 기술로 평가됐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2020년 제2차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에서 안전성‧유효성이 있는 의료기술로 최종 심의된 신의료기술에 대한 고시 개정사항을 17일 발표했다. 신의료기술평가제도는 새로운 의료기술의 안전성 및 임상적 유용성 평가를 위해 2007년 도입된 제도로, 검증되지 않은 의료기술의 무분별한 사용을 막고 국민의 건강권을 보호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이번에 심의된 ‘맥파전송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