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비하’ 논란 탁현민 靑 행정관 “청와대 나갈 때 해명할 것”
자신의 저서로 여성 비하 논란에 휩싸였던 탁현민(45) 청와대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이 “청와대에서 나갈 때 해명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탁 행정관은 1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28 민주화운동 기념식과 3·1절 기념식이 많은 분 덕분에 잘 끝났다”며 “연출은 없던 것을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이미 있던 것을 새롭게 보여주는 것인데, 독립선언서와 태극기에 담긴 의미와 의의가 잘 전달된 것 같아 다행이다”며 운을 띄었다. 그가 자신의 SNS에 글을 쓴 것은 지난해 5월 이후 처음이다.탁 행정관은 “지난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