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 경계 대상 1호 ‘MLXG’…두 한국 정글러가 생각하는 파훼법은?
금메달 획득이 유력한 스타크래프트2 종목과 달리,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은 금메달 여부를 낙관하기가 어렵다. 지난해부터 국제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 중국의 최근 기세가 매섭기 때문이다. 중국은 지난 7월 지역 간 경쟁전인 리프트 라이벌즈에서 한국을 꺾고 동아시아 최강 지역으로 등극하기도 했다.이런 중국의 플레이메이커는 정글러 ‘MLXG’ 리우 시유(RNG)다. 이미 국제 대회에서 RNG와 맞붙었던 한국 정글러들은 ‘MLXG’의 공격적인 초반 카운터 정글링과 갱킹에 고전을 면치 못하는 모습을 보여왔다.‘MLXG’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