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주거안심동행 77가구 확대…민관협력 강화
서울시가 기업, 비영리단체와 함께 주거 취약계층 77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한다. 8일 시에 따르면 시는 전날 오전 시청에서 서울보증보험㈜,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주거안심동행 민관협력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거안심동행 민관협력사업은 시가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 기업과 비영리단체와 함께 주거환경 개선공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 심성보 서울보증보험 경영수석부문장, 이광회 한국해비타트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지원 대상은 자가에 사는 중위소득 100% 이... [이예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