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홀로 사장님 안심하세요…서울시, ‘안심경광등’ 올해 1만 세트 지원
카페, 미용실, 네일숍 등에서 혼자 일하는 이른바 ‘나홀로 사장님’들의 안전을 위한 ‘안심경광등’이 1만 세트 추가 지원된다. 서울시는 올해 ‘1인점포 안심경광등’을 총 1만 세트 추가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5000세트에서 2배 확대된 규모다. 1인점포 안심경광등은 지난해 첫 신청 당시 이틀 만에 5000세트가 조기에 마감됐다. 시가 지원하는 안심경광등은 긴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비상벨을 누르면 가게 외부의 경광등에서 점멸등이 켜지면서 사이렌 소리가 울린다. 동시에 자치구 관제센터에 신... [이예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