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 국가직 전환 5년…“여전히 현장 안착 못해”
국민의힘이 소방관 국가직 전환 5주년을 맞아 토론회를 열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과 추가 제도 개선을 논의했다. 이달희 국민의힘 의원은 1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진행된 ‘소방 국가직화 5년, 국가 책임과 지방 분권 토론회’에서 “소방관들의 국가직 전환이 5년이나 지났음에도 여전히 안착하지 못하고 있다”며 “소방 관련 전체 예산의 11%만 국가가 지원하고, 나머지는 여전히 지방자치단체 예산에 의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최소한 국가와 지자체가 절반씩 부담해야 한다”면서 &ldq... [전재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