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금원·신복위, 11일부터 금융·고용·복지 복합 상담 지원
앞으로 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회복위원회에서 공공마이데이터를 활용한 금융·고용·복지 복합 상담 서비스가 제공된다. 금융위원회와 행정안전부는 부처 간 협업을 통해 오는 11일부터 '공공마이데이터 활용 맞춤형 복합지원’을 본격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공공마이데이터 활용 맞춤형 복합지원은 서금원과 신복위에서 정책서민금융 및 채무조정 상담 시 행안부가 제공한 공공마이데이터를 분석해 얻은 21종의 고객 정보를 바탕으로 지원 정책을 연계하는 서비스다. 당국은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고객 지원 ... [정덕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