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삼성화재, 3분기 실적 희비 엇갈려
삼성생명과 삼성화재의 올해 3분기 실적 흐름이 엇갈렸다. 삼성생명은 13일 발표한 3분기 실적에서 누적 연결 당기순이익이 2조1171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3.7% 증가했다고 밝혔다. 보험서비스손익은 1조930억원으로 7.9% 줄었다. 보험금 예상손해와 실제손해의 차이를 의미하는 예실차가 지난해 810억원 흑자에서 올 들어 150억원 적자로 돌아선 영향이 컸다. 다만 투자손익이 크게 늘며 이를 보완했다. 누적 투자손익이 1조7130억원으로 전년(1조5300억원)보다 11.9% 증가했다. 특히 부동산 처분이익이 1030억원에서 2820억원으로 확대... [김미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