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홈쇼핑, 해외 브랜드 사업 본격화...“우프웨어 단독 론칭”
롯데홈쇼핑은 해외 패션 브랜드의 판권을 인수해 국내에 유통하는 수입 사업을 전개한다. 미래 성장을 위한 신사업의 일환으로, 해외 브랜드 유통 사업을 통해 수익을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롯데홈쇼핑은 해외 패션 수입 사업 첫 번째 브랜드로 이태리 비건 패션 브랜드 ‘우프웨어’를 국내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수입 상품은 자사 채널이 아닌 패션 전문몰, 편집샵 등 외부 쇼핑 플랫폼에서 판매하고, 인플루언서 협업 광고, 숏폼 영상 제작 등 브랜드 마케팅도 진행한다. 첫 시도로 약 8개월간 공을 들여 ... [김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