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꿈의학교 강마을생태둘레길만들기 시즌2… ‘쓸모의 재발견’ 신재석 작가와의 만남
이영수 기자 = 남양주시 강마을생태둘레길만들기시즌2 꿈의학교 아이들은 마을교육의 일환으로 ‘쓸모의 재발견’이라는 주제로 고재(오래된 목재)를 사용하여 만든 여러 작품과 고재가구 작가와의 소통을 통해 상상했던 모습과는 다른 고재의 다양한 가치에 대해 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박물관에서 접할 수 있는 전통 민속품과 의생활 물품들을 월문리 동네에서 아이들이 직접 보고 만져보기도 하고 작가와 소통, 고재를 이용한 액자만들기 체험 등의 산교육을 통해 세월의 흐름이 담긴 고재의 고풍스... [이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