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은 파업해도 다니는데…버스는 왜 안 오나”
“지하철은 파업해도 다니는데, 왜 버스는 한 대도 안 오나요?” 서울 시내버스 파업이 이틀째 이어진 14일, 출근길 시민들의 불편이 극에 달했다. 같은 파업 상황에서도 지하철과 철도는 일정 수준의 운행을 유지하는 반면, 시내버스는 사실상 ‘멈춤’에 가까운 상황이 반복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차이는 제도에 있다. 서울 시내버스 파업은 지난 13일 새벽 4시 첫차부터 시작됐다. 서울 시내버스 노동조합과 사측인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이 임금 인상안을 둘러싸고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하면서 파업... [서지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