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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 업체에 모의고사 문제를 넘긴 서울 교원들이 감사 8개월 만에 무더기 징계를 받게 됐다. 이들이 챙긴 돈만 160억원에 달하지만, 대부분이 경징계에 그쳐 ‘솜방망이 처벌’ 논란이 예상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사교육 업체와 불법 문항 거래를 한 서울 공·사립 교원 142명에 대한 감사 결과를 각 기관에 통보하고 징계위원회에 징계 의결을 요구했다고 10일 밝혔다. 공립 교원 54명 중 4명은 중징계, 50명은 경징계 대상자로 분류됐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들에게 각각 부당이득액의 3배, 1배인 징계부가금도 부과하라... [김한나]




 
						 
						 
						 
						 
						 
						 
						 
						 
						 
						![[속보] 심우정 검찰총장 사의 표명](https://kuk.kod.es/data/kuk/image/2024/05/16/kuk202405160139.300x229.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