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고궁박물관 새벽 화재…“문화유산 피해 없어”
23일 새벽 서울 경복궁 인근 국립고궁박물관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문화유산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가유산청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38분쯤 국립고궁박물관 지하 1층 기계실 일대에서 연기가 발생했다. 화재 감지기가 작동하자 당직자가 CCTV로 상황을 확인한 뒤 오전 2시44분쯤 소방에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불이 공조기 과열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불은 수 분 만에 꺼졌다. 인명 피해는 없었고, 일부 설비가 불에 탔으나 유물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국가유산청 관계자... [황인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