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초구, ‘오케스트라 선도학교’ 서원초 선정…3년간 7억 지원
서울 서초구가 네 번째 ‘사운드 오브 서초 오케스트라 선도학교’로 서원초등학교를 선정했다. ‘사운드 오브 서초 오케스트라 선도학교’ 사업은 구가 매년 1개교씩 초등학교를 선정해 오케스트라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2년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잠원초, 교대부초, 우솔초가 참여하고 있다. 선도학교로 선정된 학교는 악기 구매비, 문화 예술실 조성비, 연 2000시간 전문 강사 파견 등 3년간 7억원에 달하는 지원을 받는다. 아이들은 오케스트라 단원으로서 교육을 받고, 지역 내 다양한 무대에서 실력... [이예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