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세훈, 연일 이재명 때리기…“’분신’ 범죄는 곧 자신의 범죄”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측근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2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은 것에 대해 “이재명 분신의 범죄는 곧 이재명 범죄”라고 말했다. 오 시장은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재명 대표가 ‘내 분신’이라고 칭한 김용 전 부원장이 2심에서도 징역 5년 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 됐다”며 “대선 경선 과정에서 ‘이재명 분신’에 의해 오간 불법 자금이 다시 한번 확인된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이 사건 판결문에는 ‘이재명’이라는 이름이 130차... [이예솔]